돌발성 난청 치료방법, 이명 오진 조심하세요

돌발성 난청 치료방법, 이명 오진 조심하세요

이전 글 돌발성 난청 글을 기억하십니까? 골든타임인 7일 혹은 3일 안에 치료를 시작해도 청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병. 빠른 치료가 관건인데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단순 이명 약을 지어주는 바람에, 돌발성난청 치료방법을 제대로 받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제 돌발성 난청치료 이야기입니다. 최근 이명이 늘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보통 아는 삐. 하는 소리가 하루에 한두 번 정도 들렸습니다. 심하지 않았고 금방 사라졌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오른쪽 머리에서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저음으로 웅웅웅웅웅 이런 식의 불규칙적인 전자파 소리 유사한 것이 났습니다. 고압선, 냉장고, 뱃고동 소리처럼도 들렸고 1초 안에 두세 번씩 불규칙적으로 끊겨서 들리기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돌발성난청 치료방법

그리고 급속도로 대처하시고 가급적 대형병원으로 가세요. 돌발성 난청 치료방법은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는 것인데, 저는 처음에 일반 이명약을 며칠간 먹다가 골드타임을 넘겨 버린 게 너무 속상합니다. 첫날부터 돌발성 난청 약을 먹었더라면 이렇게 걱정도 안 될 텐데 말입니다. 스테로이드부작용도 있으니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체중증가, 골다공증, 고혈당, 면역억제, 위장관궤양, 고관절의 비혈관성괴사, 부신억제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해요. 저는 혈당관리를 하는 중인데 이 약을 먹으면서부터 고혈당 증상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에 당뇨 유발도 있더군요.꼭 필요해서 먹고 있는 것이니 정말 단기간만 먹고 끊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약을 먹으면 혈당이 식후 2시간 수치가 240까지 올라갑니다.

귀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1. 돌발성 난청 증상 원인은 혈관 장애나 바이러스 감염, 자가면역질환, 청신경 종양 등 다양하지만 갑작스러운 소음 노출도 원인이 된다니 너무 소란스러운 곳에 가는 것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2. 또한 이어폰 사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샤워하거나 세수한 직후 귓속이 젖은 상태에서 이어폰 사용을 하지 마시고, 평소에 큰 소리로 듣기, 잦은 사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해서 저는 이어폰을 거의 쓰지 않는데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3. 이명도 스트레스나 과로, 잠을 못 자는 습관과 관련이 깊다.

돌발성 난청 가장 효과적 치료법

가장 효과적인 돌발성 난청 치료법은 돌발성난청의 가장 중요한 치유는 스테로이드 치료이며 초기 치유는 증상 발생 14일 이내에 시행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많은 임상연구에서 돌발성난청의 치료에 개념 있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달팽이관과 청각신경의 염증성 반응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는 전신적 사용(경구복용 아니면 혈관주사) 혹은 고실내 주사 치료가 가능한데요, 특수한 금기 사항이 있으면 전신적 스테로이드 치료를 가장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고도 이상의 난청이 발생한 경우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압산소치료 몇 회정도가 효과적인가?

몇 회정도 고압산소치료를 받아야 돌발성 난청에 효과적인가요? 보통 10회 치료 후에 청력검증 및 부작용 여부를 점검하게 되고 결과에 따라 안내를 통해 20회까지의 치료를 유지하고 치료 종결 이후에 최종 청력을 검증 후 그 이후의 치료 방향을 상담하게 됩니다. 고압산소치료 10번 정도 받으면 돌발성 난청은 치료된 건가요? 고압산소치유는 청력이 80dB 이상이라면 가능한 급속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20회를 시행하게 되고 1주일에 5회, 총 1개월간 시행을 받게 됩니다. 치료가 아주 초기에 이루어지지 못한 경우 고실내 스테로이드 치유는 늦어도 증상 발생 6주 이내, 고압산소치유는 한 달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치유는 보통 난청 발생 후 3개월 시점으로 보는데, 이것은 3개월 이후에는 거의 모든 청력이 큰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글을 맺으며

요새 자체적으로 겪으며 돌발성 난청 치료방법에 관련해서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요새 제게 큰 걱정이 생겼습니다. 만성 신부전인 엄마가 신우신염으로 119를 타시고 입원하셨거든요. 신우신염으로 갑작스럽게 신장 수치가 안 좋아져서 너무 걱정인데요. 오늘 첫 투석을 하실 예정인데, 일시적으로만 할지 계속할지 두고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게 되면 일주일에 서너 번, 한 번에 서너 시간이 든다고 해요. 이런그런 큰 일들로 제가 요새 정신이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