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태풍 발생 15호 태풍 탈라스 16호 태풍 노루 태풍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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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한 지역에 여러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현재 예로써 6호 태풍 카눈과 7호 태풍 란 이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구분되어 혼동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붙이게 돼있습니다. 보고된 바로는 태풍에 처음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는데 당시 마음에 들지 않던 정치인의 이름을 태풍에 붙였으며 2차 세계대전 후에는 미 공군과 해군에서 정식으로 태풍의 이름을 자신의 애인이나 아내의 이름을 이용해서 붙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1978년 까지는 태풍이 여성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남, 여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습니다.

북서태평양에서 태풍의 이름은 아시아태평양지역 14개국이 10개씩 제시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어있으며,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모두 사용할 경우 다시 처음부터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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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이 변화하는 경우

태풍의 이름이 변화하는 경우

태풍이 국가나 지역에 큰 인적손실 아니면 재산피해 등을 남기고 소멸됐을 경우 다시는 큰 재해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 이름을 폐기시키고 다른 이름으로 변경됩니다. 에서 로 변경 2005년 일본 규슈지방에 인명피해와 거대한 기상재해를 일으킨 태풍의 이름이 였습니다. 일본은 태풍 이름 중 라는 명칭의 변경을 요청해 2006년 필리핀에서 개최된 제39차 태풍위원회에서 로 변경됩니다. 에서 로 변경 2003년 9월 한반도 지역에 있는 큰 손해를 입힌 태풍 매미는 북한에서 제시된 이름이었습니다.

130여 명의 인명피해와 4조 원가량의 재산손해를 입히고 소멸되었습니다. 여전히 대한민국의 태풍손해를 얘기하면 나오는 태풍 매미는 이후 로 이름이 변경되게 되었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태풍은 1900년대 초 호주의 기상 예보관인 크레멘트 래기Clement Wragge가 최초로 이름을 붙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태풍의 이름을 짓기 전에는 발생 장소의 위도와 경도로 구분했었는데요. 이후 1953년부터 본격적인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1978년까지는 여성의 이름을, 이후부터는 남, 여의 이름을 번갈아가며 사용했는데요. 1999년에 이르러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붙이게 됐습니다.

이후 2000년에 들어 아시아의 태풍에 대한 사랑을 높이기 위해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14개국의 고유 이름을 사용하게 됐고, 북서태평양의 지역특별기상센터RSMC로 지정된 일본 기상청JMA에서 이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없어진 태풍 이름

와메이, 차타안, 루사, 봉선화, 임부도, 매미, 수달, 라나님, 팅팅, 맛사, 나비, 룽왕, 짠쯔, 빌리스, 사오마이, 상산, 두리안, 모라꼿, 켓사나, 파마, 파나피, 와시, 보파, 비센티, 우토르, 피토, 하이옌, 소나무, 람마순, 사우델로르, 무지개, 곳푸, 멜로르, 므란티, 사리카, 하이마, 녹텐, 하토, 카이탁, 덴빈, 룸비아, 망쿳, 레끼마, 파사이, 하기비스, 봉퐁, 린파, 몰라베, 고니, 밤꼬

2000년 일본기상청이 기록한 이후 총 33개 태풍 이름이 폐기되었습니다.

태풍 이름을 없애는 것은 연말 세계기상기구 회의에서 결정이 되며, 보통 큰 손해를 입힌 태풍의 이름을 폐기합니다.

17호 태풍 꿀랍 발생 가정 일본으로 이동 예상됨

조금 특정 점으로 일본 남쪽 먼 해상에 중심기압 1006 hPa의 TD가 보입니다. 태풍의 병아리 열대요란입니다. 만약 이 저기압이 태풍이 된다면 17호 태풍 꿀랍Kulap이 됩니다. 17호 태풍 꿀랍은 태국이 제시한 이름으로 장미를 뜻합니다. 윈디닷컴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를 통해 17호 태풍 꿀랍으로 예측되는 녀석의 가정 가정 경로를 살펴보니 또 일본으로 이동합니다.

2022년 9월 28일경의 모습인데 중심기압 995 hPa의 세력으로 일본 도쿄 근처까지 접근한 모습입니다. 미국기상청GFS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일본으로 이동을 한다고 가정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2개의 기관 모두 일본에 상륙을 하는 가정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참고해서 17호 태풍 꿀랍 이후의 태풍 이름을 10개 정도 표로 만들어 알린다.

자주 묻는 질문

태풍의 이름이 변화하는

태풍이 국가나 지역에 큰 인적손실 아니면 재산피해 등을 남기고 소멸됐을 경우 다시는 큰 재해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 이름을 폐기시키고 다른 이름으로 변경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태풍은 1900년대 초 호주의 기상 예보관인 크레멘트 래기Clement Wragge가 최초로 이름을 붙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없어진 태풍 이름

와메이 차타안, 루사, 봉선화, 임부도, 매미, 수달, 라나님, 팅팅, 맛사, 나비, 룽왕, 짠쯔, 빌리스, 사오마이, 상산, 두리안, 모라꼿, 켓사나, 파마, 파나피, 와시, 보파, 비센티, 우토르, 피토, 하이옌, 소나무, 람마순, 사우델로르, 무지개, 곳푸, 멜로르, 므란티, 사리카, 하이마, 녹텐, 하토, 카이탁, 덴빈, 룸비아, 망쿳, 레끼마, 파사이, 하기비스, 봉퐁, 린파, 몰라베, 고니, 밤꼬2000년 일본기상청이 기록한 이후 총 33개 태풍 이름이 폐기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