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택배기사 후기 와 장단점

대한통운 택배기사 후기 와 장단점

편의점에 택배를 붙이러 갔다가 2020년 부터 시행된 택배없는 날을 알게되었습니다. 2022년 택배없는 날을 알아볼까요? 일부 업체를 제외한 전국의 택배기사들이 오늘 쉬는 날입니다. 택배업계가 코로나19로 급증한 업무 부담량을 덜고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정한 택배없는 날입니다. 고용노동부는 2020년 8월 주쵸 택배사와 연마다 8월 14일을 택배없는 날로 정하였고 올해 2022년은 8월 14일이 일요일인 것을 고려하여 8월 13일이 택배없는 날로 정해졌습니다.

전국 주요 택배사들은 택배화물의 집하, 배송을 일제히 중단되는 날입니다. 택배없는 날 2022년 올해는 8월16일 부터 순차배송합니다. 배송은 공휴일인 광복절월요일까지 이뤄지지 않습니다.

택배 없는 날 기간

택배없는날 8월 13일은 토요일이며, 14일은 일요일이고, 다음날인 15일은 공휴일광복절로 배송이 월요일까지 중단됩니다. 12일 이후에 주문 접수한 택배는 8월 16일 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시작됩니다. 16일을 여름휴가일로 지정한 우체국택배는 17일부터 배송이 시작됩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려고 계획 중이시라면 택배 없는 날부터 시작으로 언제까지 택배 작업이 중단되는지 체크해보셔야겠습니다.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은 2020년 8월 13일에 고용노동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 등 주요 택배사들이 함께 발표한 선언입니다. 이 선언은 코로나19로 인한 물량 급증에 따라 택배기사를 비롯한 종사자의 건강 악화 우려가 있는 만큼 휴식 보장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는 점에 업계와 정부가 인식을 함께하였고, 이에 택배사 등이 노력할 사항과 정부의 지원을 중심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택배업계는 연마다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하고 전체 택배 종사자가 쉴 수 있도록 합니다. – 올해 처음 실시하게 된 ”택배 종사자가 쉬는 날”을 정례화하고, 공휴일 등과 중복될 경우 대체휴일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택배 없는 날의 참여업체

택배 없는 날의 참여업체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4개 택배사가 동참하였습니다. 여기에 우정사업본부우체국도 동참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체 배송망을 활용하는 쿠팡 로켓배송과 SSG닷컴의 쓱배송,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등은 평소대로 운영됩니다. 또한, CU와 GS25 편의점의 자체 배송망을 사용하는 반값 택배는 휴무와 상관없이 수거와 배송이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택배 없는 날”에 참여하는 택배사를 사용하는 경우 물품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주문 및 발송 일정을 정할 때 이를 참고해야 합니다.

택배없는 날 배송 가능한곳

자체 배송망을 운영 중인 쿠팡의 로켓 배송이나, 마켓 컬리의 샛별 배송, SSG닷컴의 쓱배송의 경우 택배 없는 날과 상관없이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편의점 택배도 자체 배송망 반값 택배나 CU끼리 택배는 정상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택배 없는 날과 올해 택배쉬는 기간 알아보았는데요. 아마 도소매 업체도 택배없는날과 맞춰 휴가를 간다거나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기간에 택배를 받아야 할 일이 있거나,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야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여유를 가지고 주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