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결혼식장 예식장 웨딩홀 + 실외 혼례 가능한 곳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더 많은 국민이 접종 효과를 체감하도록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을 확정하고자 한다며 단계적 방역 완화 방안을 제시했다. 1단계는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됩니다. 김 총리는 1단계로 어르신을 중심으로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1차 접종을 마치면 경로당과 복지관에서의 모임과 활동도 훨씬 마음껏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2단계로, 7월부터 1차 접종만으로도 공원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으실 수 있다며 또한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정규 종교활동시 인원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총리는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사적모임 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마다. 정해진 인원제한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신규확진자 700명대 발생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707명 발생했다. 7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12일 만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4명, 국외유입 사례는 2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지난 14일747명 이후 12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발생했다. 이날까지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13만7682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확진자 대부분 수도권
국내 신규 확진자 707명 가운데 46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어요. 서울 260명, 경기 184명, 인천 19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30명, 강원 25명, 부산 21명, 광주경남 각 20명, 충남 19명, 대전 17명, 울산 15명, 충북 13명, 전남 11명, 세종경북 각 9명, 전북제주 각 6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3명 가운데 13명은 검역 단계에서, 10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10명입니다.
대구 유흥업소 집단감염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 발견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179명이 발생한 대구 유흥업소 집단감염 사례에서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자 방역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당국은 감염위험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179명 확진” 대구 유흥업소 집단감염, 英 변이 나와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전날 0시 기준 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179명에 달합니다.
이 중 유흥업소 이용자는 지표환자첫 확진자를 포함해 81명이고, 종사자는 64명, 기타는 34명입니다. 앞서 대구 유흥업소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자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방역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검사에 나선 결과 이는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약 200만명 백신 2차접종 완료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7만7472명 늘어 1차 접종자는 모두 394만2775명이 됐습니다. 2차 접종자는 9만1598명으로 이날까지 194만5217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자주 묻는 질문
신규확진자 700명대 발생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707명 발생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신규확진자 대부분
국내 신규 확진자 707명 가운데 46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어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구 유흥업소 집단감염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179명이 발생한 대구 유흥업소 집단감염 사례에서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자 방역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