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예쁜 수지, 넷플릭스 이두나

담배피는 예쁜 수지, 넷플릭스 이두나

1. 독백2. 만약에3. 그 겨울의 찻집4. 꼬마인형5. 때6. 추억의 소야곡 정동원의 신곡 앨범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은 지난 20일 발매한 바 있습니다. 소품집 볼륨원은 초동 판매량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0만 장을 넘겼다고 합니다. 이번 미니 앨범 트랙 리스트에는 타이틀 곡인 독백, 만약에, 그 겨울의 찻집, 꼬마인형, 때, 추억의 소야곡, 6곡과 인스트 음원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정동원의 미니 앨범소품집 볼륨원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신청받은 곡들을 부르며 심사숙고 한 끝에 엄선량한 곡들로 채워져있습니다.

또한 정동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 TV에서는 곡 선정 과정에서 실리지 못한 후보곡 라이브 콘테츠가 있습니다. 이번 미니 앨범에 실리지 못한 곡들로는 가라지, 너무 예뻐, 카스바의 여인, 바람을 받는 노래, 천상재회 등이 있습니다.

10. BEO불이 꺼지고

가사불이 꺼지고 사람들의 시선도막이 쏟아지고 하나둘씩 떠나도누가 뭐래도 그건 상관없습니다.고After all 그게 나인걸집으로 돌아가는 길에혼자 멍하니 나 바라본 창가에비가 내리며 온종일 내 맘도 적셔요불이 꺼지고 꺼지고막이 내리면 내리면떠나 버리던 사람들의 웃음소린남아 있어도 왠지 모를 쓸쓸함이그 정적만이 남은 이곳엔노랫말이 흐르지 uhm불이 꺼지고 사람들의 시선도막이 쏟아지고 하나둘씩 떠나도누가 뭐래도 그건 상관없습니다.고After all 그게 나인걸심호흡을 크게 후하네 앞에만 서면 숨차서죽다.

BEO네가 없는 밤

가사네가 없는 밤GRAY나 외로웠지만 덕분에 버텼던 tonight그 말은 하기 싫어 goodbye차라리 대신에 goodnight꽤 멀리서 바라만 봐도 서로가 웃고 있어너도 봤잖아 청색의 덜 익었던나의 열매는 지금 더 진해져쌀쌀한 목걸이가 조여숨이 안 쉬어졌잖아그럼에도 버텨본 건네가 웃어줬잖아Hate you 모두를 미워했던날 바꾼 건 너네가 다.

10. GDRAGON소년이여

가사작사 GDRAGON작곡 GDRAGON, CHOICE37GD, your choice, drop it on me yo밤은 깊었는데 잠은 안 오고늘어난 두통과 싸우고다방면으로 뒤척입니다. 생각에 잠겨또 펜을 붙잡고빼곡히 써 내려가는 가사이 안에 내 철학이 가득 하다뿌연 담배 연기 꽉 찬 내방Home sweet home 아늑하다13살 나이에 와서 쉴 틈 없이 달려왔어멋모르는 자신감이 내겐 가장 큰 무기였어오르막길 이라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돌아가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I cant let goRemember back in that day 빛나던 꿈을난 절대 잊지 못해 그 때 그 꿈을Dont forget back in that day 소년이여네 멋진 목소리로 세상에 소리쳐 shine a lightGDragon 남들이 뭐 라건 작다고 어리다고난 GDragon 남들이 뭐라 건 워인원은 말해 본인이 부러워 가진 게 너무 많아연예인들은 다.

GDRAGON,태양Good Boy

가사작사 GDRAGON작곡 GDRAGON외 2인Put your hands in the airHow yall feeling out thereWe gon party over here모두 같이 sing itLet me hear you sayLa la la la la la la laLa la la la la la la laLa la la la la la la laLa la la la la la la la laI am a good boyI am a good goodI am a good boy어딜 가나 줄을 서여자들은 날 보시면 눈에 불을 켜낮에는 lil hamster but,밤에 애정을 나눌 땐 gangster다정 다감한 눈빛부드러운 skin ship넌 움찔 흠칫 할걸네가 뭘 원하는지 말 안 해도 돼굳이 눈치로 다.

딱 거기까지

얼굴은 예쁘지만 그게 끝이었던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는 사실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배우들의 감정선을 이끌어 낼 만한 스토리라인이 아니었다. 약간 필요했다면, 이진욱과 수지의 관계에서 보인 잠깐의 양세종의 슬픔이랄까? 남녀사이 헤어졌다. 만났다. 하는 그 포인트 역시 슬프다거나, 애절하게 뭐 그런 식으로 표현된 것 같지도 않습니다. 마치 그냥 무대 위의 이두나와 평범한 원준이의 신분차이를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 수지는 오히려 전작 안나때보단 편하고 쉽게 연기했을 것 같다.

오히려 안나 때 좀 묵직하고 단단함이 부족해 보였는데, 이두나에서는 본인 경험치를 빗대어 간단하게 연기를 해서 그런지 세상 예쁘게 나오는 듯 보였습니다. 참고해서 나는 안나를 연기한 수지가 물론 잘했지만,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맡아 그 연기에서 빛이 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알기로 뭐 어디서 여우주연상 받았다고 기사를 본 듯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