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키우기 다육식물이란, 특징, 광합성모습 3가지, 캠식물 CAM

다육식물 키우기 다육식물이란, 특징, 광합성모습 3가지, 캠식물 CAM

다육식물의 잎 대부분 두껍거나 오동통한 잎을 가지고 있어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며 다육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다육식물의 두꺼운 잎은 식물의 종합적인 크기에 비해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할 가능한데 다육식물의 종류에 따라 잎의 모양은 원형, 원통형, 뾰족한 모양 등 여러가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두껍기 때문에 불투명한 것이 보통이지만 가끔 많은 햇빛을 잎 내부까지 흡수하기 위해 반투명한 잎을 가지고 있는 종류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육식물의 잎은 여러가지 고유의 색상과 질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가장 일반적인 초록색 계통은 물론이고 청록색, 푸른색, 빨간색, 보라색 등 여러가지 색깔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매끈하고 부드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으나 날카롭거나 거친 표면, 수많은 솜털이 빼곡하게 붙어있는 표면도 있는가 하면 선인장 모양을 한 종류도 굉장히 많습니다.

CAM형 광합성캠식물

Crassulacean Acid Metabolism CAM형 광합성은 건조 조건에 적응, 진화한 다육식물선인장 등이나 착생식물난 등이 낮에 수분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가공을 닫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 않고 있다가 밤에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유기산으로 변화시킨 다음 저장해 두었다가 햇빛이 강한 낮에 기공을 닫은 상태에서 밤에 만든 유기산을 분해하여 광합성을 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런 식물을 캠식물이라고 합니다.

캠식물 형태의 다육식물은 침실 등에서 야간의 방안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공기정화식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육이 종류와 이름 꽃기린

꽃기린은 키우기가 쉬운 다육이 중 하나인데요. 관리가 쉬우면서 사시사철 365일 꽃을 피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꽃기린을 가장 많이 찾으시곤 합니다.

이 꽃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꽃은 아니고 포입니다. 이 포 내부를 제대로 보시면 작은 노란 알갱그들이 보이는데, 사실은 이 부분이 꽃기린의 정말 꽃입니다.

분갈이 흙 배합토양층

가드너에 따라 여러가지 흙을 배합하여 활용하는 것을 보시면 흙을 구성하는 것에서부터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뿌리가 있는 토양층에는 상토를 넣고, 뿌리 아래 배수층에는 마사토를 깔아주는 것만으로도 식물이 성장하기에 충분합니다.

산야초, 훈탄, 하이드로볼 같은 재료는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필수재료는 아니지만 가드닝에 관심이 많고 식물을 더 잘 키우고 싶다면 하나씩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마사토 보다. 가볍고 통기성, 보습성, 배수성 모두 좋아 뿌리 성장이 필요한 난에 주로 사용합니다. 큰 화분에는 마사토로 배수층을 만들면 화분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가벼운 난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배수층에 쓰이는 난석으로는 주로 휴가토가 쓰입니다. 소립 휴가토소형화분, 중립 휴가토중형화분, 분쟁 휴가토대형화분

진주암을 고온에서 팽창시킨 친환경 모래로 입자 사이에 공간이 많고 굉장히 가벼워 돌로 된 풍선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과습을 예방하기 위해서 상토에 추가해주기도 합니다.

다육식물 특징

다육식물은 이와 같이 생존을 위해 수분을 저장하려는 노력과 함께 수분을 절약하려는 노력도 각양각색으로 하고 있습니다. 1.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CAM형 광합성을 합니다. 아래 광합성 형상 3가지 참조 2.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기공의 개수가 비교적 적다. 3. 식물의 잎이 퇴화하거나 변하여 가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4. 광합성 세포들이 잎보다는 줄기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5. 키가 작고 구나 원통 형태가 많습니다..

6. 햇빛에 노출되는 표면을 줄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육이 종류와 이름 괴마옥

괴마옥은 왜 괴마옥라는 명칭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괴마옥은 나쁜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에서 괴마옥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괴마옥은 마치 그 이름과 걸맞게 전자파 예방 효과가 뛰어나며 대기 정화 능력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심미적으로도 준수하지만 능동적인 부분이 놀라운 식물이기 때문에 자녀들의 방이나 전자제품 옆에 두고 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장철봄 45월, 가을 910월에는 물주기 회수를 늘리되 휴면기 겨울 122월, 여름 68월에는 성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물주기를 자제해야 합니다. 건조에 강하며 과습에 주의해야 합니다. 저면관수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도 다육식물에 관하여 공부 좀 했다고 다육이에게 한결 애착이 간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애정도 커지는가 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