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주간 순위(피지컬100 시즌2) 한국드라마 순위 정보

넷플릭스 주간 순위(피지컬100 시즌2)+한국드라마 순위 정보

넷플릭스 주말 영화 추천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사실 상 8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신작이 많았고 그와 함께 순위권에 올라온 작품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는 추천할 만한 작품도 있지만, 사실 배우들의 인지도를 등에 엎고 올라온 작품도 있어서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주목 할 만한 작품은 1위와 3위 입니다. 그리고 권장 작은 10위입니다. 작품을 느리게 보면서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넷플릭스 주말 권장 영화 TOP 10을 시작합니다.

6위 2시의 데이트

감독 이상근 출연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 성동급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인 엑시트로 900만 명이 넘는 초대박 흥행을 터트렸던 이상근 감독의 신작입니다. 대작 재난 영화였던 엑시트와는 달리 이번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라고 하네요. 주인공 임윤아, 안보현에 처음으로 장편영화에 출연하는 주현영 등 캐스팅만 봐도 기대감이 솟아나는 영화입니다.

15위. 연애의 목적 1,735,977명

ROUND OF 강태식 왕년엔 복싱스타. 지금은 매맞는 남자.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한때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로 잘 나가던 태식, 현재 그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돈을 받고 사람들에게 매맞아 주는 일을 합니다. 도박으로 진 빚과 공장의 화재로 인해, 가진 것을 모두 날린 후,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거리의 매맞는 복서로 나서게 된 것. 그에게 오로지 남은 것은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뿐. 이제, 그를 찾는 것은 소문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경꾼들과 빚쟁이뿐인 처량한 신세다.

몸과 마음이 모두 피폐해진 그에게 설상가상으로 아내는 이혼을 요구해 오고, 삶의 하나의 희망인 아들 서진이와 함께 살 수 없게 되자 태식은 깊은 절망감에 빠지게 됩니다.

20위 도그데이즈

감독 김덕민 출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사실 도그, 개 이런 단어가 들어간 제목의 저명한 영화들이 대부분 어둡고 폭력적인 영화들이라서도그빌, 저수지의 개들 등 이 영화도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어두운 영화가 상상되었지만 알고 보니 반려견을 소재로 한 회복 영화더군요. 반려견을 키우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작품으로 저같이 개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기쁘게 관람할 수 있을거 같은 영화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OTT 플랫폼 권장 베스트 다섯 번째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미국 아마존의 자회사이자 해당 기업에서 제공하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원래 아마존닷컴 쇼핑몰 내에서 부가적으로 영화와 TV쇼의 VOD 판매를 실시해 오던 것을 웹사이트를 만들어 넷플릭스와 같은 정액제 서비스와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제작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글로벌 서비스 실시는 2016년 12월 14일부터 시작, 현재 전세계를 대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곳은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영상 두 곳 뿐입니다.

그리고 현재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와 함께 OTT 분야 빅3로 분류되고 있으며, 넷플릭스 다음으로 많은 구독자를 가진 플랫폼으로, 미국에서는 오히려 넷플릭스를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넷플릭스 주말 권장 영화 TOP 10 후기

1위는 65가 차지했습니다. 하트 오브 스톤의 갤 가돗도 공룡들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 모양새입니다. 사실 좀 의외긴 합니다. 평점이 불량한 영화이기 때문에 별 기대도 없었습니다. 저번 주에 올라왔던 타이완 섬 영화와 새로운 신작들은 이번 주에 모요리 사라졌습니다. 대신 다른 신작들로 채워졌습니다. 3위인 무한의 주인, 불멸의 검은 전설의 명작 일본 만화 무한의 주인 실사판입니다. 만화책의 퀄리티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지만 늘 실사영화에 실패한 일본이기에 선택이 무섭긴 합니다.

4위 몽키킹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의 퀄리티가 갈 수록 좋아지고 있으니 작품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추측 됩니다. 물론 예상입니다. 사실 손이 잘 가진 않습니다. 하위권의 둘리는 그저 반갑습니다. 데어데블도 추억을 소환하기엔 충분합니다. 더킹은 제목만 봐도 검사의 만행이 떠올라서 혈압이 오르는 느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