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까다로운 도민 살리는 것이 첫째 1호 결재로 민생경제 대책 결정”

김동연 경기도지사, “어려운 도민 살리는 것이 처음 1호 결재로 민생경제 대책 결정”

일반적인 친문 그룹의 합류로 실질적인 원팀 구성 탄력 받을 듯 시민참여포럼대표 조경호이 지난 4월 26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시민참여포럼은 이날 지지선언문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16년간 이어져온 경기도의 적폐세력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적임자라며 경기도가 서울의 변방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로서고 정의로운 복지경기로 나가기 위해서 경기도 지사는 반드시 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포럼은 또한 경기도의 지방자치는 교육, 복지, 인권, 도시재생 등 모든 분야에서 서울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후퇴를 거듭해 왔다며 자유한국당의 16년 집권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런데. 왜. 정치판으로.

그렇게 나의 마음속 깊은 존경심으로 있던 김동연 전 장관이 정치판에 뛰어 들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를 했지만, 그에게 맞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등 굵직한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언급되지만, 그가 가진 정말 무기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판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이루어지는 것도 맞지만, 오히려 그에게 맞는 정말 옷은 학계나 기업연구소 같은 곳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관료가 가장 어울리지만 관료의 정점에 섰었기에 정치판으로 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일화를 선택한 이재명은 낙선했고, 그에게 야당은 약고 지혜로운 여우들이 득실거리는 곳일 뿐이다 이곳에서 그가 걸어온 신뢰가 힘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선공후사, 책임감이 신뢰의 밑바탕

2013년 10월, 큰아들이 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들이 장기간 투병했지만 골수이식을 한 날도 근처에 알리지 않은 채 휴가를 썼고, 발인을 마친 날도 오후 사무실로 출근해 국무조정실에서 만든 원전비리 종합대책을 직접 발표했다. 하지만 훗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큰아들을 생각하면 가슴을 도려내는 것 같기도 하고 심장에 큰 구멍이 난 것 같기도 하다고 단장의 아픔을 토로했다. 나무위키 펌

김동연 전 장관이 신기한게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장 출신이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로 중용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이유는 그가 가진 신뢰가 박근혜 사람이라는 평가보다. 일을 능숙한 사람으로 보여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일화를 보시면 그는 국무조정실장으로 근무하던 도중 큰아들을 백혈병으로 잃는다. 나는 저런 큰 일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번거롭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 입장

유력 언론보도에 의하면 지난 16일 측근들과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후 정계 은퇴를 고려하던 유 전 의원이기 때문에 사즉생의 심정으로 결단해야해야하는 결단을 받았기 때문에 최소한 다음 주까지는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치활동을 경기도에서 한 적 없이 대구에서 주로 정치활동을 한 유 전의원이기 때문에 고민의 골은 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서는 해당 관할에 60일 전에 주민등록을 이전 해야 하기 때문에 데드라인이 4월 3일인 점을 고려하면 최소한 내주 중에는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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