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 집 나이 나혼산 남동생 진행프로그램

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 집 나이 나혼산 남동생 진행프로그램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봤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편이 재미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혼자 사는 사람들의 여러 생활모습을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사람이 출연한 것 같아서 재미있게 봤고 보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사는 도심 속 단독주택 생활도 정말 정겨웠습니다. 아파트가 보편화된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생활 방법을 가지고 사는 사람의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아직 모르는 분들이나 더 제대로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생년월일은 1984년 10월 8일로 한국나이로 만 38세, 미혼입니다. 나무위키에 의하면 경기도 양평군 출신으로 양평에서 개군초등학교, 개군중학교, 양평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출연 이전부터 MBC아나운서들이 운영하니 뉴스안하니를 통해 집과 자신의 자동차 다마스 차량을 오픈 한 뒤 폭팔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4월 나혼자산다. 방송 당시 집안 거실에 만든 비바리움과 집앞 텃밭이 공개되자 코쿤이 이렇게 많이 이해하는 사람 처음이라며 반가워했고, 책을 살때 만화책만 구매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구매했던 책은 귀멸의칼날과 원펀맨 이었습니다.

또한 인서울이 아닌 홍은동 인왕산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구매하여 혼자 지내면서 하고 싶고, 누리고 싶은것을 다. 누르며 조용히 자연친화적인 생활 하는것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나 도마뱀, 도룡뇽,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을 키우는것이나, 로또, VR(메타 MR 헤드셋 메타 퀘스트 프로)을 하는 모습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결혼 및 연애

김대호 아나운서는 84년생으로 올해 40세로 결혼 여부는 아직 미혼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나 연애에 관한 이야기도 따로 알려져 있는 게 많지 않은데요, 과거 한 매체에서 술을 마시면 생각나는 사람으로 본인이 잠수를 타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꼽기도 했고, 방영 당시 교육 과제였던 PPT를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당시 여자친구가 PPT를 만들어주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최근 한 방송과 인터뷰 내용을 보시면 결혼에 대한 생각은 긍정적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하루빠르게 좋은 짝을 만나 흐뭇한 결실로 맺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별난 취미 비바리움, 만화책보기, VR

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편을 보면서 ”비바리움”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습니다. 비바리움은 통상적으로 양서류와 파충류 사육장을 부를 때 쓰이고있는 단어지만, 원래 비바리움(Vivarium)은 동물이나 식물을 관찰하거나 연구할 목적으로 가두어 사육하는 공간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작은 생태계라고도 표현하는데, 특정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크기는 보틀 가든bottle garden이라고 부르는 작은 것부터가 운동장 크기의 큰 바이오 스피어biosphere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물생활이나 식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해보이지만, 하나의 완전한 생태계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식물과 동물이 어울려 사는 것을 관찰해야하는 관면에서는 다르고 최적의 자연환경을 만들어줘야해서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먹방 매운족발, 막걸리, 빙수

김대호 아나운서가 걸어서 찾아간 시장 맛집은 이미 방송에도 여러번 나왔던 맛집이라고 합니다. VJ특공대, 최자로드, 나혼자산다. 등에 나왔다고 하는데, 창신동매운족발 본점은 6호선 동대문역에서 하차해서 2번 아니면 3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창신동매운족발 본점 위치 김대호 아나운서는 매운족발과 막걸리를 사서 집으로 온다음 지붕으로 상승하는 계단 옆에 만들어 둔 자가 포장마차에서 저녁 저녁식사를 즐깁니다.

뚝배기에 얼음을 가득 넣어 막걸리를 들이키고, 텃밭에서 따온 야채로 쌈을 싸먹는 모습은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혼밥을 하는 동안 핸드폰으로 나는 SOLO 를 켜놓고 먹는 모습이 방송인이 아닌 일반인의 모습 같아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운 음식을 먹고나서 후식으로 빙수를 시켜먹을 땐, 저도 모르게 배달어플을 켜서 빙수를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웃긴 방송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