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기아난 키우기 쉬운 국민난초, 분갈이와 꽃피우기

긴기아난 키우기 쉬운 국민난초, 분갈이와 꽃피우기

바질은 향기로운 허브로 요리에 많이 사용되곤 하지요. 페스토 소스나 샐러드, 스파게티 등 여러 요리에 바질을 넣으면 향긋하고 신착한 맛을 더해줍니다. 바질은 정원이나 화분에 쉽게 재배할 수 있으므로 직접 키워서 신착한 바질을 즐길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화분에서 바질을 키우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바질은 꿀풀목에 속하는 다년생 허브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 원산입니다. 학명은 Ocimum basilicum이며, 다른 이름으로는 바질리쿰, 바질리커스, 바질리커스 등이 있습니다.

바질은 잎과 꽃이 모두 향기가 나며 여러 색상과 모양의 잎을 가진 품종이 많습니다. 바질은 주로 요리에 사용되는데 하지만 약용이나 향료로도 쓰입니다.

긴기아난 꽃 피우기

긴기아난을 산다는 시기는 보통 꽃이 피기 시작하는 겨울이 되는데요. 구매해서 들고 왔다면 따뜻한 거실보다는 기온이 낮은 베란다에 두어야 그 꽃을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습니다. 꽃이 지고 난 후에 분갈이나 포기 나눔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긴기아난은 성장기인 봄과 가을에는 많은 일조량을 필요로 하는데요. 창가의 반양지에서 빛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이 시기에 물도 10일에 한번 꼴로 주고, 알비료나 액비등의 영양분도 챙겨주면서 줄기(벌브)를 굵게 키워야 많은 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로 저면관수를 사용해서 물을 주기 때문에 알비료나 액비를 물에 놓인 후 화분을 담가둡니다.

올바른 관리 방법

에피프레넘 만줄라 오레우스의 관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물 주기는 12주에 한 번, 흙이 마르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밝은 간접 빛 지금부터 잘 자라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뿌리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여 뿌리 부패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물을 조금 말려도 해가 조금 부족해도 불평 없이 잘 자라 줍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에피프레넘 만줄라의 키우는 팁을 알고 있다면야 좋겠죠?

실내에서 만줄라를 키울 때는 밝고 간접적인 빛이 최적입니다.

잎에 여러 색상이 많을수록, 식물은 받은 햇빛으로부터 더 적은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적절한 양의 햇빛이 필요합니다.

긴기아난 생육온도

긴기아난이 가장 살기 좋은 생육온도는 15도에서 25도이며, 밤의 온도는 1318도가 적정한데요. 추위에도 강하여 5도 이상으로 관리하면 냉해를 입지 않습니다. 베란다.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최적인 식물로, 따뜻한 거실이나 실내에서 관리하면 꽃을 보기 어렵습니다.

반양지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하지만 직광에서는 잎이 타며,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 하루에 최소 4시간 이상의 밝은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두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공중습도도 선호하는 편으로 너무 마른 곳에서 키우면 잎마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씨앗 아니면 줄기 삽목으로 바질 번식 시키기

바질은 씨앗이나 줄기 절단 삽목을 통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이미 자라고 있는 바질이 있다면야 줄기를 잘라 삽목하여 번식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씨앗으로 번식하기 : 바질 씨앗은 늦봄이나 초여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서리 날짜가 지난 후에 야외에 심을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실내에서 씨앗을 심을 수 있습니다.

화분을 믹스로 채우고, 겉흙 아래 0.5cm 정도의 깊이로 씨앗을 뿌리고 가볍게 물을 줍니다. 씨앗은 510일 안에 발아하며, 그 후에는 화분을 직사광선이 닿는 곳으로 옮깁니다. 새싹들이 너무 촘촘하게 자라는 게 보인다면 솎아내어 간격을 띄워주거나, 화분에 건강한 새싹만 남겨둘 수 있습니다. 바질에 본잎이 34쌍이 난 게 보인다면 바질을 하나 하나씩 새 화분으로 옮겨 심습니다.

화분에 바질 키우기 요약

바질은 화분에서도 키우기 쉬운 허브입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지요. 바질을 화분에 키울 땐 다음 내용만 기억하면 됩니다. 배수가 잘 되는 화분과 흙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밝고 따뜻한 곳에서 키우세요. 과습을 피하고, 흙이 완전히 마르면 그때 물을 주세요. 잎을 수확할 땐 바질의 꼭대기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잎을 더 오래 즐기고 싶다면 꽃봉오리는 잘라내세요. 이렇게 화분에서 바질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자기가 직접 키우는 신선하고 향긋한 바질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