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득 1000만원, 2000만원, 3400만원과 건보료 인상피부양자 자격 박탈

금융소득 1000만원, 2000만원, 3400만원과 건보료 인상피부양자 자격 박탈

경제 독립 그날을 위해연금 및 절세 이번에는 은퇴 후 금융소득만 2500만 원이 있는 경우, 세금이나 건보료는 어떠한 방안으로 되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60대인 A씨는 특별한 수익이 없이 은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예금금리가 45 대가 되면서 은퇴 후 특별한 수입이 없이 퇴직금이나 여태까지 모아놨던 주식, 예금에서 배당금이나 이자등으로 생활비로 쓰고 있는 경우입니다. 금리가 오르며 배당금과 이자도 확대되고 있어 금융수입이 2,500만 원이 되는 경우입니다.

수입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일이나, 갑자기 이에 따른 세금과 건강보험료도 불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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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상품 활용

절세상품 활용

해당 상품으로는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입니다. 연간 두 상품에 합산하여 1,80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고 그 중 700만원50세 이상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개인형IRP는 연간 1,800만원 외에 퇴직금 수령도 가 능합니다.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상품의 운용수익은 연금 수령 시 5.53.3의 연금소득세를 납부하고 일시금 수령 시에는 기타소득세 16.5로 분리 과세하여 종결합니다. 연금 수령 시 조심해야 할 내용은 세금공제 받은 원금과 운용수익을 연간 1,200 만원 초과하여 수령하게 되면 건강보험료 상승이나 금융종합과세와는 상관없지만 종합소득 합산과세 가 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수령액이 1,200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연금 수령 기간을 늘리거나 자유 인출방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종합소득세

위에 나온 A 씨는 이자, 배당, 연금수입이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이중 국민연금은 수령액이 1,200만 원이지만 납입 시 소득공제 여부에 따라 과세액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연금소득 과세비율이 50 수준이며, 이 경우 600만 원인데, 이마저도 연금소득공제가 적용되면 실제로 과세되는 금액은 약 150만 원 수준이 됩니다. 여기에 금융소득 2,500만 원을 합산하면 2,650만 원이 종합수입이 됩니다. 이 경우 종합소득세는 350만 원이 됩니다.

종합소득에서 기본공제 150만 원을 제한 종합소득 과세표준에서 14 세율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추가 납부세금은 사실상 없습니다. 이유는 소득지급 때 이미 원천징수가 됐기 때문입니다.

소득월액 보험료

1 건강보험료 소득월액 x 소득평가율 x 건강보험료율 7.09 소득월액 연소득 3,800만원 2,000만원 12 150만원 소득평가율 금융, 기타소득 100 150만원 x 100 x 7.09 106,350원 2 장기요양보험료 건강보험료 x 장기요양보험료율 건강보험료율 106,350x 0.9082 7.09 13,623원 매월 소득월액 보험료 119,973원 연 환산 1,439,676원 보수외 수입이 3,800만원의 경우매년 144만원의 건강보험료 추가로 지출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위한 세금 절약 방법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금융소득 분리 금융수입이 생겨나는 시기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예금의 이자 등을 매월 분산시켜 소득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명의 분리 자산의 명의를 가족 구성원들에게 분산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산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것은 세금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비과세상품과 분리과세상품 활용 비과세상품이나 분리과세상품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품은 세율이 낮거나 세금이 적용되지 않는 특전이 있는 상품입니다. 위의 방법을 통해 세금 절약을 할 수 있으며,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건보료 종합소득세

결국 A 씨는 건보료 약 456만 원연환산에 종합소득세 350만 원까지 약 800만 원을 연간 납부를 해야 합니다. 연간소득 3,700만 원에 800만 원이 건보료 세금이니 부담이 많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결국 소득을 아래와 같이 낮추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1 금융소득을 1,300만 원 이하로 낮춰 건보료를 안 내던지 2 금융소득도 낮추며, 연금수령액도 낮추는 방법 결국 본인 나이대에서 비과세저축이나 연금보험 같은 과세 면제 최대 1억 상품을 적극 활용하거나 아니면, 아예 버는 소득을 최대한 늘려 많이 벌고 많이 내는 방법을 찾는 것도 있습니다.

필요한 건 건보료, 세금등은 늘 주목을 가지고 변경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절세상품 활용

해당 상품으로는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소득세

위에 나온 A 씨는 이자, 배당, 연금수입이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득월액 보험료

1 건강보험료 소득월액 x 소득평가율 x 건강보험료율 7.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