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잘 맞는 재료로 이유식 만들기

궁합 잘 맞는 재료로 이유식 만들기

이유식을 만들면서 이왕이면, 좋은 재료로, 식재료의 궁합을 생각하며 만들어 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죠? 물론, 절대적인 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되 유쾌한 마음으로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합이 좋지 않은 재료로 이유식을 만들었다고 해서 큰 일? 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이유식을 제작하기 전에 사전에 읽어두면 좋을 글이라 몇 자 적어봅니다.

허약한 증상을 보하고 자음작용이 있으며 위를 튼튼하게 하며 수액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수종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적응증이란? 어떤 약제나 수술 따위에 의하여 치료효과가 기대되는 병이나 증상 오리는 청보식품으로 음이 약한 체질이나 음허로 인하여 허열이 나타나는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식품입니다. 따라서 각종암증에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 결핵병, 홍반성낭창, 건조종합증, 부인들의 갱년기종합증 등 내열, 내화가 편왕한 병증에 좋습니다.

또한 저열이 있거나 대변이 건조하거나 도한, 갈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리수소종 작용이 있어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차거나 신장성수종, 영양불량성수종에 효과가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 예방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이 일반적인 성인병입니다. 장어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E와 토코페롤 성분이 신체 내부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배출하여 제거해 주는데 효과가 있고 이와 더불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장어 속에는 오메가 3리놀렌산과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도 다량 들어 이런 질병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자주 장어나 즙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어 부작용

장어는 쌀쌀한 성질을 지닌 식재료로써 평소 손, 발이 쌀쌀한 분들께서 섭취 시 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이나 고지혈증이 있으신 분들께서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아토피등 피부염 환자 거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면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염의 발생 원인인 과산화지질은 지방이 산화되어 만들어지는 유해물질로 체내의 지방이 많을수록 많이 생성되고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음식 재료궁합

이유식을 만드는데 같이 먹어서 마이너스 효과가 나는 재료가 있고, 시너지효과를 내는 조합의 재료들이 있습니다. 식품군에 균형잡힌 식품 재료 알아보기. 이유식 초기부터 매일 지속해서 먹어줘야 하는 단백질로 소고기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하시죠 소고기에 함께 먹으면 좋은 재료궁합으로는 무, 배, 사과, 브로콜리, 시금치, 표고버섯, 숙주, 송이버섯, 깻잎, 키위, 참기름, 파인애플, 두부, 아욱, 양배추, 콩나물 등 여러 메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생선과 시금치의 궁합은 단백질과 비타민 영양소를 채울 수 있어 함께 조리하면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으로는 소고기와 고구마, 토마토와 설탕, 당근과 오이 서로의 영양소 파괴 등의 이유로 궁합이 좋지 않은 재료입니다.

성기능 강화

장어에는 비타민 A, 비타민 B, 칼슘등 각종 영양성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사람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해 줍니다. 특히 장어의 아르기닌 성분은 남성활력제로서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며 말초 순환을 도와주어 남성의 발기능력 개선에 효능이 있습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장어는 원기회복을 돕는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옛날부터 장어의 원기회복에 관한 효능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왔어요.

그뿐만 아니라 장어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A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기력을 회복시키고 신체 능력을 향상하며 기력을 회복해 주는데 탁월합니다. 장어 껍질에 끈적이는 것을 한 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바로 뮤신이라는 성분입니다.

장어의 상극

단백질, 칼슘, 비타민 A가 풍부한 장어는 원기회복에 좋아 여름 시기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여름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함께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복숭아에 든 유기산이 고지방 생선인 장어가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는 등 건강에 도움을 주려는 성분이나, 지방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는 과정에서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합니다. 장어와 복숭아처럼 고단백 식품과 유기산이 많은 과일은 상극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