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란 공모주의 정의, 공모주의 장단점, 공모주 투자방법, 공모주 예시

공모주란 공모주의 정의, 공모주의 장단점, 공모주 투자방법, 공모주 예시

최근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 공모주 청약으로 쉬운 용돈뿐만 아니라 큰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기존의 공모주 청약은 일부 주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만 진입하는 분야였지만 요새는 대규모 청약의 경우 모두의 애정을 받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식이라는 세계가 그렇듯 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접근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모주 청약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균등배정방식과 비례배정방식의 차이에 관해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기업이 주식을 공모할 때 투자자가 주식을 사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기업이 증권시장에 처음 주식을 상장할 때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주주모집을 하는 행위를 주식 공모라고 합니다. 이럴때 발행하는 주식을 공모주, 투자자가 공모주를 사겠다고 신청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이라고 합니다.

균등배정방식이란?

공모주 청약의 주식 배정방식에는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이 있습니다. 보편적인 개념으로 균등배정은 증거금 규모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추첨 아니면 동일한 수량을 균등배정하여 신청한 모든 청약자에게 일정한 수량을 배정받게 하는 방식입니다. 비례배정은 청약자가 납입한 증거금 규모에 따라 차례대로 주식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균등배정방식은 말 그대로 주식을 균등하게 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공모를 주관하는 증권사에서 설정한 적어도 청약 주식수의 증거금을 입금하면 모두에게 같은 수량의 주식을 배정합니다.

최근 공모시장의 가장 큰 대어였던 두산로보틱스 청약을 살펴보시면 주관사 4개의 최소단위 청약 수량은 10주, 3개의 주관사는 20주 였습니다.

비례배정방식이란?

균등배정방식이 모두에게 균등하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이라면 비례배정방식은 이와 반대입니다. 최소단위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증거금을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주식을 많이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모주의 100를 비례배정으로 진행한다면 돈이 많은 사람들만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균등 방법을 적어도 50 이상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비례배정방식은 증거금을 많이 넣을수록 더 많은 공모주를 배정받는 방식

만약 기업에서 공모주로 100주를 배정하고 균등배정방식으로 50%를 적용한다면 비례배정방식으로는 50주만 배분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 비례배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이 납입한 증거금과 경쟁률입니다. 만약 10주의 증거금을 넣었다면 여기서 균등배정방식으로 정해진 50를 적용해 5주를 비례배정으로 신청할 수 있고 5주를 청약 경쟁률로 나눈 주식 수 만큼 최종적으로 비례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영업 실적, 전망

카카오페이의 최근 영업실적을 보시면 지난 1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뛴 2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 2021년 4월 기준으로도 가입자 수는 총 3,600만명에 이르고 있어 한국 전체 인구의 69에 달하며 경제 활동을 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용을 하고 있거나 최소한 보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성장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카카오톡과 카카오 프렌즈 등 카카오의 대표 플랫폼, 콘텐츠와 결합하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된 과정이 크다.

독립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이지만 카카오의 후광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의무소유 확약비율

기관 투자자들이 수요 예측에 참여할 때, 의무적으로 갖는 기간들도 함께 제시를 하고 있는데요. 의무소유 확약비율이 높다는 것은 오랜 시간 가지고 가는 리스크를 짊어져서라도 매력적인 공모주를 갖겠다는 의미이기에 높을 수록 좋습니다. 의무소유 확약비율이 10 이상이면 좋다고 여겨집니다.

(SK 바이오사이언스에 경우에는 60%의 의무소유 확약비율을 보여주었다.

공모주 성공경우 SK바이오 사이언스

모든 면을 만족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일에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었을까요. 65,000원으로 시작한 주식은 그 다음날 최고가 190,000 원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에 경우에는 178,000원에 매도하여 113,000에 이득을 보았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공모주에 맛을 본 나는 그 이후로도 위에 3가지 기준을 이 정도면 만족하는 공모주들에 꾸쭌히 청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야말로 일진하이솔루스, 카카오 결제 서비스 등 여러가지 공모주에서 작게는 커피 한잔 값부터 많게는 치킨 한 마리까지 소소하게 돈을 벌었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