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꿈, 아기 고양이꿈 알아봅시다

고양이 꿈, 아기 고양이꿈 알아봅시다

이전에 고양이 사료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고양이 사료 선택시 고양이의 건강, 연령, 취향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의 연령에 따라 아기고양이 사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기고양이 사료 및 적절한 급여양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새끼고양이용 초유와 분유를 급여를 권장드리며, 보통 초유는 어미가 출산 후 나오는 젖으로 새끼고양이의 초기 성장과 면역력 면에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보통 생후4주까지는 초유를 권장드립니다.

이유기약 4주6주부터 사료를 먹기 시작하는 시기로 이때부터 이가 나며 건식사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캔넬 코프

정규 명칭은 보데텔라 감염증으로 고양이, 강아지를 맡기는 이동장켄넬에서 기침을 하는 질병이라고 해서 불리는 질병입니다. 캔넬코프는 편한 호흡기 증상으로 고양그들이 많이 모여있는 보호소나 분양샵, 고양이 카페에서 발병됩니다. 일반 집에서 반려 중인 고양이라면 감염될 일이 거의 없으며, 백신도 있기는 하지만 꼭 안 맞아도 되는 백신이기 때문에 굳이 접종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보사정 혹은 샵에서 입양을 받으셨다면 병원을 내원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신 후 수의사와 상의한 후 접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역결핍 바이러스 질병으로 사람의 에이즈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전염될거나 전파될 확률은 없고, 같이 살고 있는 에이즈에 감염된 고양이와 음식을 같이 먹는 중에 타액으로 전염되거나, 짝짓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칼리시 바이러스

사람으로 치면 독감과 비슷한 질병으로 고양이 타액, 호흡기 분비물로 전염되는 질병입니다. 역시 어린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며, 한번 감염되면 완치 후에도 다른 고양이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칼리시 예방방법 역시 고양이 4종 백신으로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고양이 홍역이지만 실제로는 고양이 범백으로 많이 보고된 질병입니다. 범백은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으로 설사, 구토, 발열등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는 전염성 질병이며, 강아지와 사람의 홍역과는 전혀 다른 증상을 보입니다.

범백은 고양이 장내의 파보 바이러스가 감염된 장벽을 뚫고 고양이 체내로 들어와 전신, 장기 및 골수에 감염을 일으켜 여러가지 증상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클라미디아

사람의 질병과 이름은 같은 질병이지만 전혀 다른 유형의 질병으로 역시 흔한 호흡기 질환으로 결막염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엄마고양이에게 수직으로 감염되거나 접촉으로 감염되며, 편한 콧물 혹은 기침을 하며 눈이 심하게 붓어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고 퉁퉁 붓기도 합니다. 편한 콧물이나 기침을 하며 눈이 심하게 부어있다거나 눈을 못 뜨는 증상을 보인다면 감염을 의심하시고 병원을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클라미디아 역시 고양이 4종 백신으로 예방가능합니다.

새끼 고양이 사료 선택 기준

아기고양이는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독특한 사료가 필요합니다. 아기고양이 사료를 선택할 때 아래 요소를 참고하여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수의사의 조언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으로, 전문가인 수의사의 조언을 듣는 것입니다. 고양이마다. 성장, 건강상태, 연령 등이 다르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기 고양이의 건강 상태와 성장에 맞는 사료를 결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표 및 품질 브랜드의 신뢰성과 사료의 원료, 첨가물 등을 확인해보세요. 특히나 리콜이 있었던 제품인지, 기관 마크 등을 확인해주세요. 단백질 함량 아기 고양이는 성장하기에 충분한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