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시 정시 모집요강 2024학년도

건국대 수시 정시 모집요강 2024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중 2022학년 신입생이 낸 입학등록금이 가장 높은 곳은 올해도 고려대 경희대 연세대가 톱3를 이뤘습니다. 입학금과 등록금 1학기분을 합산한 입학등록금 기준, 고려대는 1인당 643만4000원으로 지난해인 2021학년과 비교해 18만6000원 줄었지만 여전히 국내 톱을 기록 했습니다. 고려대에 이어 경희대638만2400원 연세대624만7000원 순으로 톱3입니다. 사립대 29개 의대의 입학등록금은 평균 534만1939원으로 39개 의대 평균인 473만2867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순서에 맞게 입학금을 폐지하고 있어 지난해보다. 사립대 평균이 10만원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건국대 등록금 환불 결정
건국대 등록금 환불 결정

건국대 등록금 환불 결정

건국대일부 학교들은 최근 발표를 통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주장을 일부 수용하여 일부 등록금을 환불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학습권 침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감액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인데 처음 있는 일로 타 대학에도 영향을 줄 지 주목됩니다.

건국대학교의 환불 방침은 lsquo;2학기 등록금 일부를 감면rsquo;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이 일부 학교들은 등록금심의소위원회를 통해 계속 논의해 온 것이며 확실한 감액 금액, 방법 등에 대해서는 동 위원회를 통해 조만간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학 등록금 회수 문제
대학 등록금 회수 문제

대학 등록금 회수 문제

그러나 아무리 코로나라는 외부 변수로 인한 것이기는 하지만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미리 지불한 입학금과 등록금이 부당하게 느껴질 소지가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학교 시설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아 못하고 수업도 온라인으로 거의 진행이 된 1학기 수업의 등록금을 그대로 다. 청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며 이에 대학은 책임을 지게 될 지고 등록금을 반환해야 해야만 되는 것이 요지입니다.

온라인 수업은 언젠가는 보편화 될 수도 있는 또 다른 형태의 수업 방식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려면 온라인 수업이 오프라인 수업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철저한 조건이 갖춰줘야 하고 질적으로 떨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금도 온라인 과정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 대학원이나 대학교의 온라인 수업은 이들과는 달라야 할 것입니다.

전국 수의대 등록금

수의대는 6년제 학과라서 6년 동안 등록금을 내야 합니다. 그러니까 졸업할 때 까지의 학비가 다른 학과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건국대를 제외한 9곳의 학교들은 국립대이기 때문에 학비가 대조적으로 부담이 적다. 아래의 수의대 등록금 기준은 2021 수의학과의 1년 등록금 기준입니다. 사립대학교인 건국대학교가 수의대 중에서 평균등록금이 가장 높은 학교로 조사됐습니다. 학비가 대조적으로 비싸긴 하지만 건국대는 서울에 위치해야만 되는 독보적인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건대 수의대는 건국대의 대표 학과이기 때문에 최초로 동물병원 헌혈센터를 개관하는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 회수 소송

이에 많은 대학의 학생들이 등록금 일부 환불, 반환을 요구하며 집단 법정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강에 불과한 온라인 수업을 들었는데 전액을 지불하는 부당하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등록금 회수 소송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회수 청구 금액은 조금은 13 정도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학의 입장은 온라인 수업도 엄연한 개강이며 수업을 진행한 것이고 학교 측도 코로나 국면을 맞아 방역 대책을 세우고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준비를 하느라 비용을 지불한 것을 들어 난색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 환불 규정을 적용해야 하는데 일부 학교들은 처음 학기가 진행된 것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등록금 납입이 곤란하다고 인정될 경우 면제, 감액할 수 있다는 내사용 목적 있었으나 코로나 19 상황을 천재지변으로 인정하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1년 의대 등록금 1000만원대

1년 수업료가 1000만원대인 곳은 고려대1241만4000원 경희대1240만원 연세대1210만4000원 이화여대1188만6000원 동국대경주1124만원 성균관대1113만2000원 중앙대1099만2000원 가천대1062만2000원 을지대1052만2000원 인하대1055만원 조선대1040만5400원 건국대글로컬1035만원 단국대1032만2000원 한림대1028만원 아주대1022만원 인제대1007만9000원 가톨릭관동대995만2000원 순천향대1004만원 원광대994만6500원 한양대1000만2000원 순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건국대글로컬이 추가됐으며 가톨릭관동대와 원광대의 수업료가 각 18만원, 14만원가량 오르며 1000만원대에 진입했습니다. 900만원대인 곳은 8개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건국대 등록금 환불 결정

건국대일부 학교들은 최근 발표를 통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주장을 일부 수용하여 일부 등록금을 환불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학 등록금 회수 문제

그러나 아무리 코로나라는 외부 변수로 인한 것이기는 하지만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미리 지불한 입학금과 등록금이 부당하게 느껴질 소지가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수의대 등록금

수의대는 6년제 학과라서 6년 동안 등록금을 내야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