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영역 7화 김재욱의 과거와 킹메이커 줄거리 및 리뷰

개인 영역 7화 김재욱의 과거와 킹메이커 줄거리 및 리뷰

여기서 나오는 서창대는 김대중이라는 사람이 선거에서 이기게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요 갑자기 박정희에게 넘어갔고 지역감정으로 김대중을 물먹인다. 그것도 평생토록 김대중을 괴롭힌 전 킹메이커 엄창록을 만나는 영화 킹메이커이선균은 이 영화를 통해 다시 그의 진가를 보여 줬다. 김대중은 좋은 인물이었으나 이기는 인물은 아니었다. 그는 늘 졌다. 그의 인품과 학식에 사람들이 젖어들었을 뿐 그로인해 세상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세상을 바꿀 방법을 들고 온 사람이 엄창록입니다.

그 인물을 제대로 표현한 영화가 킹메이커다.

길복순 결말 줄거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은 MK 엔터 소속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킬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화 시작부분에서는 황정민과 알 수 없는 대결을 보여주는데요, 팬티바람에 사무라이 칼을 들고 설치는 황정민도 우스꽝 스럽지만 그냥 죽이려다가 이마트에서 산 도끼로 싸우다. 총으로 쏴죽이는 길복순만 봐도 정상적인 캐릭터는 아닌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길복순은 사실 어릴 적 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받으면서 컸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죽이러 온 킬러 민규설경구 분에게 킬러라는 직업에 매력을 가지게 되고, 본격적인 킬러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영화 에서는 길복순의 남편, 재영의 아버지가 누군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복순은 재영을 키우면서 자신이 킬러라는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기쁘게 자라길 바라는 싱글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화적인 존재가 된 설경구

설경구는 김일반인 대통령을 잘 묘사 했다. 언제나 약간 따분한 감이 있는 설경구에게 잘 어울린 역할입니다. 이선균은 설경구를 신적으로 만들었다. 종국에는 신민당의 대선 후보로 만들었다. 그의 머리에는 승리의 방법만 있습니다. 어떻게만 생각했습니다.

71년 엄창록은 김대중이 혼자힘으로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대못을 박았다. 엄창록은 극중 이선균입니다. 김대중은 극중 설경구다. 69년 까지 그런 방식으로 가까웠던 둘은 왜와 어떻게의 싸움 끝에 갈라졌다.

잘 살고 싶은 엄창록은 김대중의 평생을 괴롭힌 지역감정 이라는 것을 고안해 냈다. 박정희 노태우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도록 해 준 그 논리를 엄창록은 만들었다. 나뉜 둘의 관계는 끝내 개선되지 읺았다. 영화에서도 더 이상 둘의 화해를 이끌지 않습니다.

길복순전도연

MK그룹의 최고의 킬러이면서, 10대 딸을 둔 엄마입니다. 기업 내에서 역사로 불릴 만큼 고수의 실력을 갖춘 그녀는 분명한 상황 판단과 손에 잡히는 것은 모두 무기가 되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킬러 사회에서 회사직원에게 타깃을 제거하는 것을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런 그녀는 회사가 명령한 작품을 100로의 성공 확률로 해결하는 숙련된 인재이지만, 자신의 딸 길재영의 교육만큼은 살인보다. 더 어려워하는 인물입니다.

한희성구교환

길복순과 같은 회사의 킬러이며 능력은 A급이지만 회사의 대표인 차민규에게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인정을 받지 못해 낮은 등급의 작품만 맡게 되어 몸이 아픈 아버지를 위한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입니다. 늘 길복순에게 밀려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만, 복순에게 애증을 느끼고 그녀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영화의 초반에 유명배우 황정민이 출연해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그의 역할은 팬티 차림의 야쿠자였습니다.

주연인 길복순이 그를 죽이기 전 다른 상황을 고민하며 그에게 자신의 딸과 함께 있었던 일화를 언급하며, 그에게 조언을 듣습니다. 그의 조언은 복순에게 승부를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어 그들은 전투를 하게 되지만, 복순은 싸우는 동안 자신이 밀릴 것을 예감하고 결국 무기를 교체하여 그를 죽이게 됩니다.

내가 픽pick한 명장면

1. 김운범 연설 사건 김병찬의 네거티브 연설에 맞서, 김운범은 준비해온 연설문을 접어두고 냉철하게 연설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논리를 역이용하고, 임기응변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장면이 있습니다. 설경구씨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연설 내용이 울컥합니다. 2. 김병찬을 물먹이는 선거캠프 활약 박정희의 후원를 입고 물량 공세를 펼치는 김병찬을 대상으로 김운범 선거캠프는 서대창의 지략으로 기상천외한 방안으로 상대편을 물먹입니다.

유쾌, 통쾌, 시원한 장면들입니다. 3. 신민당 대선후보 경선 서대창의 뛰어난 선거 계획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영화가 언급하는 옳은 선택은?

마타도어가 난무하는 대한민국에서 국민이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은?감독은 왜라는 질문을 지속적으로 하라고 합니다. 써꺼스를 보지 말고정치를 보라고 합니다. 그림자에 놀아나지 말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