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국제공항 오사카 주변 관광 명소 베스트 10

간사이 국제공항 오사카 주변 관광 명소 베스트 10

19년 2월에 다녀온 오사카 여행에 대한 글입니다. 참고하실 경우 연도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날. 이번에는 다른 일정은 없고, 도톤보리 쪽에 점심을 먹은 후에, 간사이 공항으로 바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따라서 원래는 위 사진에 있는 마블 해안 에 갈 계획이 없었습니다. 날이 조금 추워서 그런지 에어비앤비 숙소의 창가에 결로 현상이 일어났다. 잠을 자면서 배게에 창문이 닿아서 베개도 조금 젖은 것 같다. 그래도 그것만 제외하고는 숙소를 깔끔하게 청소해두고 나왔어요.

오늘도 조금 날이 흐리다. 이번에는 오후에는 날이 맑아진다고 하는데, 이번 여행은 첫 날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약간 흐린 날씨가 많았다.

간사이 국제공항 근처 관광지 묘코쿠지

사카이시 사카이구에 위치한 묘코쿠지묘국사는, 수령 1,100년의 소테츠소철가 훌륭합니다만, 실은 이 소테츠에는 있는 전설이 있습니다. 때는 전국 시대, 소테츠가 너무 훌륭했기 때문에 오다. 노부나가의 손에 의해 안토성에 이식되었습니다만, 소테츠가 매일 밤 사카이에 돌아가고 싶다라고 울었습니다. 격노한 노부나가가 잘라버려 버려라고 명령했는데, 소테츠가 선혈을 흘려 기절했기 때문에, 기분 나쁜 노부나가가 다시 묘코쿠지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또, 1868년에 토사 번사가 사카이에 상륙해 온 프랑스인을 살상한 사카이 사건으로 토사 번사가 절복을 명령받은 것도 이 묘코쿠지입니다. 묘코쿠지는 사카이의 역사를 말하는데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절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액세스는 앞서 언급한 사카이 사카이 전철의 묘코쿠지 전전 정류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간사이 국제 공항 주변의 관광 명소 아와시마 신사

인형 공양의 신사로 보고된 아와시마 신사. 2만명 이상의 인형이 신사 근처에 늘어서 있습니다. 소히코 명명을 제신으로 하고 있어, 부인병으로부터의 회복이나 연애 성취, 연결에 이익이 있는 등, 「여성을 위한 하나님」으로서도 두꺼운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간사이에서 난카이 전철로 이즈미 사노 역과 기노가와 역에서 환승, 카타 역에서 하차. 노선버스 등은 없기 때문에 가타역에서 택시가 편리합니다.

또, 시간이 있다면야 지브리 영화와 같은 광경이 펼쳐지는 토모가시마에 배로 건너는 것도 추천합니다.

하루카스 300

하루카스 300은 지상 60층으로 오사카 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우메다. 공중정원보다.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다면 추가입장료를 결제 한 뒤 헬리포트존에서 사진촬영도 가능합니다. 주로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오사카 시내의 전망대를 볼 때 북쪽으론 공중정원 남쪽엔 하루카스 300이 있습니다.

도쿄에는 아키하바라가 있지만 오사카에는 덴덴타운이 있습니다. 여러 서브컬처와 연관된 상점가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여러 피규어, 프라모델, 전자제품, 성인용품점 등이 자리 잡는 있어 관심이 없더라도 저녁시간에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간사이국제공항 주변의 관광지 인덕천황릉고분

지도나 상공에서 봐도 한발로 알 수 있을 정도로 큰 인덕천황릉고분은 이집트에 있는 쿠프왕의 피라미드나 중국 진의 시황제릉과 나란히 세계 3대분묘라고 합니다. 5세기에 만들어진 일본 독자적인 전방 후원분은 너무 거대하기 때문에, 근처에 가도 전모는 파악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더 전체를 확인하고 싶은 분은 사카이시 관공서 고층관 21층 추정 로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계 유산이기도 한 고분의 위대함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덕천황릉고분의 가장 가까운 역은 JR 백설새역과 JR난카이의 미쿠니가오카역입니다.

작가 소개

호밀씨글작가일본어를 전공한 후 한국과 일본에 오가며 연예 뉴스와 매거진 취재 및 방송게임 통번역 일을 했다. 여행과 책을 좋아해 여행서 전문 출판사의 출판기획자로도 일하며 도쿄후쿠오카홋카이도이탈리아뉴욕하와이 등 해외 여행안내서를 편집했고, 2010년 한국 관광의 별 공로자 부문을 수상한 배용준의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일본어판 편집, 2014년 한국 관광의 별 단행본 부문을 수상한 내일로 기차로 기획 및 편집, 2022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카메라 앞에서 연기해야만 되는 것 등을 편집했다.

한때 과로와 스트레스로 건강을 크게 잃었다가 되찾던 중, COVID-19 이후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는 여행의 의미와 여행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깊이 생각하게 됐고, 독자들에게 다시 떠나게 된 여행의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디스 이즈 오사카를 새로이 써 내려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