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한 종신보험, 선택 시 유의할 점과 단점, 보험금 지급 방식

가족을 위한 종신보험, 선택 시 유의할 점과 단점, 보험금 지급 방식

1. 제1심판결을 다음과 같이 변경합니다. 가. 2013. 12. 26. B의 사망과 관련해 별지 기록 보험계약에 의한 원고반소피고의 피고반소원고에 대한 일반상해사망보험금 지급채무는 아래 나.항 기록 금액을 초과하여서는 존재하지 아니함을 확인합니다. 나. 원고반소피고는 피고반소원고에게 21,428,572원 및 이에 대한 2014. 5. 13.부터 2018. 6. 22.까지는 연 6,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다.

원고반소피고의 나머지 본소청구 및 피고반소원고의 나머지 반소청구를 각 기각합니다. 2. 법정법정소송 총비용은 본소, 반소를 통틀어 그중 40는 원고반소피고가, 나머지는 피고반소원고가 각 부담합니다.

그래서 암보험금 청구시 필요서류는?

위 약관 내용을 보시면 어느 정도 힌트가 보입니다. 조직검사결과지와 진단서입니다. 보험회사에 암보험금을 청구함에 있어 이 두 가지 서류는 필수입니다. 의학적으로도 환자의 암진단을 하는 경우는 최종적으로 조직검사결과를 통해 확진을 하게 되고, 이런 결과에 따라 진단명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암진단시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확진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조직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검사결과지를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에 약관에서도 조직검사결과지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에 관해 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로 암의 진단확정을 보도록 하겠다고 지정해서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다른 검사로 암의 진단이 이루어진 경우 굉장히 어렵게 심사를 합니다.

소액암, 일반암, 고액암?

보험회사는 새로운 보험 상품들을 계속 출시해가며, 의학 기능의 발전에 따라 그 내용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보험 가입 시기에 따라 다른 약관이 적용되어 같은 암이라고 할 지라도 암 진단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오 소액암, 일반암, 고액암 의 종류로 분리되는데 이는 조직검사 결과지에 따른 진단이 필요하고, 이는 본인의 상황이나 가입된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특히, 상피내암 으로 분류되는 경우 암 진단비 지급이 되지 않아 많은 분쟁들이 생기는데요. 본인의 병명이나 진단 시기, 그리고 가입한 상품과 그 시기에 따라 수 많은 변수들이 발생할 수 있어, 획업무적으로 어려운 점들이 많습니다.

암은 여러 경로를 통해 발견하게 될 수 있습니다.

건강 검진을 하던 검사에서 발견이 되기도 하고, 우연히 상해로 다쳐서 검사를 하던 중 암을 파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이미 증상이 발현해 늦게 병원을 찾아 암 치료를 하시는 경우도 계십니다. 원인을 불문하고, ”암” 에 확진이 되고나면 가입을 해두셨던 개인보험 상품들 중에서, 암과 연관된 여러 항목들에 관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현대해상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중간에 질병상해 보험금 청구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항목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가입하고 있는 현대해상의 실비보험 청구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는 보험금 청구에 관한 중요 사항로 보입니다 위 방법대로 신속하고 바르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현대해상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절차를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바르게 입력해야 합니다.

현대해상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메뉴에서 ”보험금 청구” 항목을 찾습니다. 질병/상해 보험금 청구를 선택합니다. 신청서를 쓰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청구 내용을 확인하고 제출합니다. 보험금 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소요 기간을 기다립니다.

법원의 판결

보험회사는 궁극적 선택이라고 하여 사망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였습니다. A 씨의 부모는 결국 보험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1심은 A 씨가 심신상실로 본인 스스로의 의사 결정이라 할 수 없습니다.며 보험금 지급을 판결하였습니다. 하지만 2심 항소심은 달랐습니다. 우울증을 심실상태라고 보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궁극적 선택을 하기 전에 가족들에게 죽고 싶다는 통화를 하였고, 단순히 충동적이나 우발적인 선택으로 보기 어려운 판단이었습니다.

2심은 원고 패소입니다. 하지만 대법관 판결은 달랐습니다. 당시 상황을 보시면 궁극적 선택이 자신의 의사결정으로 볼 수도 있지만 A 씨가 많은 시간 동안 육체적으로 정신으로 많이 힘든 상태였고, 또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체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시점을 넘어섰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즉 궁극적 선택이 심신 미약과 그동안의 고통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