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가족들,친구들이랑 가기 좋은 낯선 국내 여행지 top7
순천만습지 순천만습지는 전라남도 남해안 보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있는 만에 위치합니다. 해질 무렵 황금빛으로 물든 수로가 S자로 흐르는 풍경이 있는 용산전망대에는 황홀한 일몰도 감상할 수 있으며, 무진교와 갈대테크를 지나면 산책로 계단이 있습니다. 그 계단을 따라 20여분을 산행을 하고 나면 용산 전망대에 다다르며, 그 곳에서 순천만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순천만은 천연기념물 제 228호로 지정된 흑두루미를 비롯해 수 많은 희귀 철새들과 세계적으로 지정된 보호종 철새들이 서식하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철새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순천만 갈대군락은 크기가 약 40만평으로 국내 최고 규모이며, 이 외에도 색이 일곱 빛깔로 변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칠면조 군락지와 와온낙조, 화포해변까지 볼 거리가 아주 많으니 가을 여행지로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전남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
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입니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관이 장관입니다. 드라마 , , 촬영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어요.
외도 보타니아
외도 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 식물이 가득하고 은 환엽 유카리, 스파리 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 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입니다. 보통 배낭 여행객들은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엠립을 가기 위한 경유지로 많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과거 캄보디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습니다.. 슬픈 역사가 담긴 킬링 필드였던 캄보디아 왕궁 등 역사 관광지에서 여행 안내사 투어를 하며 캄보디아를 보다. 여러가지 관점으로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노을과 함게 저녁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메콩강 보트 투어를 즐기며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메콩강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조용한 프놈펜에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내부 모습
내부로 들어오면 커피 향이 가득합니다. 각종 나라에서 가져왔다 커피콩을 직접 로스팅하시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옆으로는 맥주의 재료인 홉?처럼 보이는 것들도 있었네요 데스크 모습입니다. 멋진 서까래 아래에 와인잔들이 걸려 있습니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 부부가 있는 동안에 단체 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수 인원 그룹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 테이블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모으신 각종 소품들이 이곳저곳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 소품들과 그림들을 구경하는 것도 더힐로드 33.3에서의 작은 재미였습니다.
장흥 선학동 유채마을 메밀꽃
넓게 펼쳐진 득량만 바다와 따뜻한 봄이 되면 마을을 뒤덮는 유채꽃, 가을엔 맑은 바람과 푸른 하늘색 아래 마을을 뒤덮는 메밀꽃의 예쁜 경치가 유력한 곳으로 사진 찍는 분들 사이에서도 유력한 곳입니다. 2012년에는 가장 예쁜 농어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착한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메밀꽃과 탁 트인 바다 풍요로운 계절 드넓은 들판과 조화로운 눈이 내린 듯한 하얀 메밀꽃 풍경이 잘 어우러진다.
가을이 오면 찾아오고 싶은 곳 선학동에서 연마다 10월에는 마을 주민 주도로 메밀꽃 축제가 열립니다.
와인과 커피 그리고 빵
더힐로드 33.3에는 이렇게 와인들과 샴페인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병으로도 판매하고, 잔으로도 판매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저녁에 방문한다면 문경의 풍경을 안주 삼아 한 잔 기울이는 것도 운치 있겠네요 예전에는 샌드위치도 판매하셨던 것 같은데, 이제는 빵 종류만 있습니다. 여러가지 빵이 있고, 주문하면 먹기 좋게 뎊혀 주시거나 잘라주십니다. 저희 부부는 커피와 오미자차 그리고 빵을 먹었습니다. 오미자 추가할 수 있게 원액을 추가로 주시고, 커피도 샷을 추가로 주셔서 기호게 맞게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더힐로드 33.3에서는 사장님의 취향이 가득 담긴 여러가지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직접 핸드드립해주시는 커피 그리고 여러가지 유형의 커피를 선택할 수 있어 재미있고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힐로드 33.3은 작은 디테일들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남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외도 보타니아
외도 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 식물이 가득하고 은 환엽 유카리, 스파리 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 식물이 눈길을 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